Program
업사이클 뮤직(Upcycle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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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내용
- 공연 장르
- 클래식
- 지역
- 서울
- 출연진(아티스트)
- [쓰레기피아노] 이승규
[플라스틱 콰르텟] 황란아, 이도윤, 안지선, 이성주
[유니크첼로 콰르텟] 박효은, 김도영, 김가영, 조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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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개
2020년부터 시작한 업사이클 뮤직(기후환경과 음악의 접목 음악)은 기후 위기와 음악의 연결을 위해 업사이클 악기 개발과 콘텐츠 기획을 했다.
버려진 농약분무기로 만든 첼로로 구성된 '유니크첼로 콰르텟', 버려진 장난감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현악기를 연주하는 '플라스틱 콰르텟', 피아노 안에 직접 쓰레기를 넣어 연주하는 '쓰레기 피아노' 공연을 관객 여러분께 선보이고자 한다. -
공연 상세 소개
[공연 프로그램]
#1 플라스틱 콰르텟
버려진 장남감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업사이클 현악기로 연주하는 '플라스틱 콰르텟'은 쓸모 없는 존재가 음악을 통해 쓸모 있는 존재로 탄생하여 기후위기에 대한 새로운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한다.
#2 유니크첼로 콰르텟
버려진 스테인리스 농약분무기와 사용하지 못하는 나무 첼로를 결합한 악기를 연주하는 '유니크첼로 콰르텟'은 낯설고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두 물질의 결합은 새로운 소리를 창조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기후 위기와 예술의 가치에 대한 새로운 질문과 영감을 선사한다.
#3 쓰레기 피아노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버린 플라스틱, 비닐, 병, 캔 등을 활용한 프리페어드 피아노 연주이다. 피아노 현과 부딪히는 쓰레기의 소리는 쓰레기로 인해 고통받은 지구를 상징한다. -
단체소개
크리에이티브 아트는 ‘예술은 새로운 질문이며 최초의 질문이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예술가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공연기획사이다. 지역의 로컬 스토리와 기후 위기에 대한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을 하고 있다.
관람연령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20분
제작진
기획 : 이승규 | 연출 : 김민정 | 조연출 : 허가람 | 영상감독 : 임성엽 | 메이크업 : 최수연, 김다슬 | 의상 : 이한선
주의사항
※ 티켓예매는 청와대 <가을음악회> 공연에 대한 신청절차입니다.
티켓예매 + 청와대 관람예약까지 함께 진행해주셔야 청와대 입장이 가능합니다.
* 청와대 관람예약 링크는 예매 후 나오는 안내페이지, 발송되는 문자메시지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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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2024-10-20 ~ 2024-10-20
- 시간
- 15:00
- 장소
- 청와대 헬기장 야외 가설무대
- 주소
-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1
- 가격
- 무료
- 주최·주관
- 문화체육관광부 · 예술경영지원센터
- 문의처
- 02-708-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