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안다미로아트컴퍼니 <문>
-
공연 내용
- 공연 장르
- 무용
- 지역
- 서울
- 출연진(아티스트)
- 강충만, 김지은, 문혜린, 박소정, 이정진, 하권재, 심재범, 서이서, 김한빛, 이희제
-
공연 소개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달 여행. 인류의 99.999%가 아직도 그곳을 밟아보지 못했기에, 달은 우리의 상상력을 무한히 자극하는 신비로운 장소로 남아 있다. 그렇다면, 만약 그 달에 어떤 이들이 살고 있다면? 그리고 그들의 세계에는 소원을 들어주고 기적을 일으키는 전설적인 마법의 '문'이 존재한다면?
이러한 상상력과 언어유희에서 시작된 작품 "문"은 여러 가지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그 이름만으로도 "문"은 달을 의미하기도 하고, 출입구나 관문을 뜻하기도 한다. 더 나아가, "문"은 어떤 사건이나 상황으로 들어가는 입구이기도 하고, 문학 작품 속 주제를 상징하기도 한다. 때로는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나 풀리지 않는 의문을 나타내기도 한다.
안다미로는 이처럼 다양한 의미를 가진 "문"들을 조합하여 새로운 예술 작품, "문"을 탄생시키고자 한다. 이 작품은 단순히 '문'을 표현하는 것을 넘어, 그 문이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상상하게 하는 특별한 여정이다.
지금, 여러분을 이 신비로운 "문"의 세계로 초대한다. 문을 열고 들어오시면, 상상 그 이상의 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어디로 이어질지 모르는 이 문을 함께 열어보시겠습니까? -
공연 상세 소개
달을 뜻하는 문(Moon), 건물을 통과하기 위한 문(Door), 어딘가로 이어진 출입구 문(Gate)까지—이 모든 의미를 담은 작품 "문"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다. 달 어딘가에 숨겨진 전설적인 "문"을 찾아 떠나는 탐험대 안다미로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문"은 달에 내려오는 전설로, 찾는 자의 소원을 들어주고 기적을 일으키며, 금은보화와 같은 보물을 숨기고 있다고 전해지지만, 오랜 세월 동안 그 누구도 전설의 "문"을 찾아내지 못했다.
그러나, 탐험대 안다미로는 포기하지 않았다. 부푼 꿈을 안고, 달에 숨겨진 신비로운 "문"을 찾기 위한 모험은 지금 시작된다. 과연, 그들이 찾게 될 "문"은 어디로 통할까? 그 문을 통과하면 과연 어떤 세계가 펼쳐질까?
고요의 바다, 그 미지의 여정 속에서 탐험대는 어떤 비밀을 풀어낼 수 있을까? 이 특별한 모험에 동참하여 그들이 발견하게 될 신비로운 "문"의 세계를 함께 열어보자. 여러분도 이 흥미진진한 여정의 한 부분이 되어, 달 속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보지 않겠습니까? -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60분 (인터미션 : 없음)
제작진
안무 김정환
조명 올댓스테이지
조명디자이너 박동형
무대 L&P COMPANY
무대감독 박정빈
의상 ELDU
의상디자이너 금세연
-
- 일정
- 2024-11-10 ~ 2024-11-10
- 시간
- 일 15:00
- 장소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 주소
-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 가격
- 전석 40,000원
- 주최·주관
- 문화체육관광부 · 예술경영지원센터
- 문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