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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2025-11-06 ~ 2025-11-06
- 시간
- 목 19:30
- 장소
-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
-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로 215
- 가격
- R석 30,000 S석 20,000
- 주최·주관
-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 문의처
- 1544-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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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내용
- 공연 장르
- 음악
- 지역
- 경남
- 출연진(아티스트)
- 이지윤(바이올린), 문지영(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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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개
요하네스 브람스의 대표적인 바이올린 소나타를 중심으로 'BRAHMS: SHADES DO AUTUMN' 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가을의 감성을 담은 음악적 여정을 선보인다. 섬세한 해석과 뛰어난 테크닉르로 각 작품에 담긴 감정의 깊이를 진지하게 표한하는 이번 리사이틀은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감성적 색채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브람스의 음악을 더욱 풍성한 감동으로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은 450년 역사의 명문악단 슈타츠카펠레 베를린의 최초의 동양인 여성 종신 악장으로 BBC 뮤직매거진과 뉴욕 타임즈는 “꽉 찬음색, 한결같고 에너제틱한 연주”, “탐스러운 음색의 독보적인 솔로” 등의 찬사를 보낸다. 그녀는 칼 닐센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등 다수의 국제적 권위의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벨기에국립오케스트라, 오덴제심포니, 슬로박필하모닉 등 유수의 악단과 협연하였다.
피아니스트 문지영은 이탈리아부조니 콩쿠르, 스위스 제네바 콩쿠르에서 우승 하였으며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행보를 닮은 연주자로 평가 받고 있다. 그녀는 정명훈, 유리 바슈메트, 사샤 쾨첼, 요엘 레비 등과 연주하였다.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재팬필하모닉 오케스트라등 최정상급 악단과 협연 무대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드보르작홀, 바르샤바필하모닉홀, 위그모어홀 등의 무대에 올랐으며 안드라스 쉬프경의 추천으로 유럽의 저명한 공연장에서 2024-25 시즌에 리사이틀을 진행하고 있다.
연주곡목
-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2번 A장조, Op. 100 / Brahms: Violin Sonata No. 2 in A major, Op. 100
-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3번 더블악센트, Op. 108 / Brahms: Violin Sonata No. 3 in D minor, Op.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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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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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100분 (인터미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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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